Java 개발자의 C#공부
C#에서의 Class
C#에서의 Class는 Java에서 지원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을 하는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추가적으로 기능을 더 지원을 하는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본적인 부분이 아닌 Class를 다루는 부분이다보니 다른 Java와 문법적인 형태가 상당히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Method
참조에의한 매개변수 전달
Java에서는 참조에 의한 배개변수 전달을 위해서는 오로지 객체를 통해 전달을 하는것만이 방법였으나, C#에서는 간단하게 ref라는 명령어를 추가해 주면 된다.
public void add(int a, int b, ref int total){
total=a+b;
}
위와 같이 선언을 해주고, 아래와 같이 사용을 해주면 된다.
int total=50;
add(5,6, ref total);
Console.WriteLine("{0}",total);
이 결과 같으로는 11이 나올 것이다.
출력전용매개변수
출력전용 매개변수는 출력을 위해 사용이 되는 변수를 말하는데, 위의 add함수 처럼 오로지 출력을 위해서만 사용이 되는 경우를 위해 존재한다.
public void add(int a, int b, out int total){
total=a+b;
}
위와 같이 선언을 해주고, 아래와 같이 사용을 해주면 된다.
int total=50;
add(5,6,out total);
Console.WriteLine("{0}",total);
이 결과 같으로는 11이 나올 것이다.
이처럼 ref를 사용한 것과 차이가 없는데 왜 귀찮게 두개의 명령어를 구분하여 사용하냐면, out명령어를 사용한 메소드에 값을 넣어주지 않을경우 컴파일러 애러가 발생하여 빠른 오류의 발견을 도와주는 역활을 해준다.
가변길이매개변수
가변길이 매게변수는 인자값으로 몇개의 변수가 들어올지 모르는 경우에 사용이되며, 이 경우 예제는 다음과 같다.
public void Add(out int total,params int[] nums){
total = 0;
foreach(int num in nums)
{
total += num;
}
}
int total = 50;
Add(out total,1, 2, 3, 4, 5, 6, 7, 8, 9);
Console.WriteLine(total);
위와 같이 인자 앞에 params를 붙여주면, 같은 형의 여러개의 인자를 받을수 있으며, 이 params가 붙는 인자는 오로지 1개만 지정이 가능하며, 인자들중 제일 뒤에 있어야 한다.
명명매개변수
명명매개변수는 메소드를 호출시 인자값을 지정해서 넣어주는 것이다
public void add(int a, int b, out int total){
total=a+b;
}
위와 같이 선언을 해주고, 아래와 같이 사용을 해주면 된다.
int total=50;
add(a:5,b:6,total : out total);
Console.WriteLine("{0}",total);
이처럼 하면 코드의 가독성이 조금이나마 좋아지는 특성이 있다.
선택적매개변수
선택적 매개변수는 메소드의 인자에 기본값을 넣어주는 방식이다.
public void add(out int total,int a=1, int b=2){
total=a+b;
}
위와 같이 선언을 해주고, 아래와 같이 사용을 해주면 된다.
int total=50;
add(out total);
Console.WriteLine("{0}",total);
이렇게 만든 코드를 실행하면 결과 값은 아마 3이 나올것이다. 그리고 선택적매개변수는 필수매개변수 다음에 와야 한다.
Class
소멸자
C#에서 소멸자는 ~클래스명()로 표시를 한다. 그러나 자바와 같이 가비지 컬렉션을 이용하여 객체의 메모리를 관리하기 때문에 사용하는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this() 생성자
C#에서 this는 Java와 같은 방식으로 사용이 된다. 그러나 객체 내에서 생성자를 호출을 하는경우 다음과 같이 형태가 차이가 난다.
Java
Class Test{
String test;
public Test(){
}
public Test(String test){
this.test=test;
this();
}
}
C#
class Test{
string test;
public Test(){
}
public Test(string test) : this(){
this.test=test;
}
}
위와 같이 차이가 발생한다.
상속
기본적인 상속의 방법은 아래와 같으며, 아래의 방식은 오로지 생성자의방식이다.
Class Test{
String test;
public Test(String test){
this.test=test;
}
}
public Test2 extends Test{
public Test2(String test){
super(test);
}
}
C#
class Test{
string test;
public Test(string test){
this.test=test;
}
}
Test2 : Test{
public Test2(string test):base(test){
}
}
sealed
sealed명령어는 상속시에 자손 클래스에게 넘겨주기 싫은 메소드에 넣어주면 상속이 되지 않는다.
class Test{
string test;
public sealed void showString(){
Console.WriteLine(test);
}
}
이처럼 작성을 하면 Test 클래스를 상속시 showString메소드를 오버라이딩이 되지 않게 봉인이 되며,
sealed class Test{
string test;
}
이런식으로 작성을 하면, 클래스의 상속자체를 봉인을 한다.
is as
is키워드의 as키워드는 거의 같은 키워드나 아주 약간씩 차이가 있다. 일단 기본적인 역활은 객체가 어떤 클래스를 상속했는지 체크를 해주는 키워드로 그결과값을 null로 돌려주냐 아니면 bool값으로 돌려주는지에 대한 차이일 뿐 이다.
is 키워드는 객체 변수명 is 상속된 클래스명식으로 사용을 하며, 결과값으로 bool값을 반환한다.
as 키워드는 객체 변수명 as 상속된 클래스명식으로 사용을 하며, 결과값으로 객체값을 반환한다.
virtual And override
일단 이 키워드는 오버라이드를 위한 키워드이다. c#에서는 Java와는 다르게, 메소드를 만들때 이 메소드를 오버라이드를 할 것인지 아닌지를 정해야 하며, 그것을 정하는 부분이 virtual키워드이다. 그리고 오버라이드를 할때는 메소드에 override라는 키워드를 추가를 해줘야한다.
class Test{
string test;
public virtual void showString(){
Console.WriteLine(test);
}
}
class Test2:Test{
public override void showString(){
base.showString();
Console.WriteLine(test);
}
}
메소드 숨기기
C#에서도 오버라이드를 자유롭게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그 방법을 메소드 숨기기라고 한다.
class Test{
string test;
public void showString(){
Console.WriteLine(test);
}
}
class Test2:Test{
public new void showString(){
base.showString();
Console.WriteLine(test);
}
}
이런식으로 하면 Test Class의 showString메소드를 숨길수 있으나, 만약 Test test=new Test2();라는 식의 객체를 생성하면 Test2 Class의 showString메소드를
사용이 불가해 진다.
분할 클래스
분할클래스는 하나의 클래스에 많은 양의 메소드가 있으면, 코드를 읽기가 힘든 측면이 있어, 그 클래스를 두개이상으로 분할을 하는것이다. 문법상으로는 partial 키워드를 class앞에 붙여주고 그냥 파일을 분할만 하면되는거라 더이상을 생략한다.
후기
확실히 Java에 비해 다양한 키워드가 있었으며, 이러한 키워드를 통해서, 클래스를 다루는 방법이 좀더 다양한것 같다.